임영웅은 BTS(방탄소년단)에 버금갈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임영웅 유튜브에 있는 사랑은 늘 도망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의 조회수만 봐도 최소 5000만 회가 넘습니다. 우리나라 인구 이상이죠.
모두에게 과거가 존재하듯, 이런 임영웅에게도 과거가 있습니다. 임영웅의 과거가 지금처럼 부유했을지 아니면 힘들었을지 궁금하시죠? 오늘은 임영웅 님의 과거를 통해 과거 재산, 어머니와의 관계, 힘들었던 시절, 남달랐던 재능, 외모에 난 흉터, 그리고 효도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보시고 나서 공감과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포스팅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목차여기]
1. 임영웅의 어렸을 적 힘들었던 생활고
임영웅은 5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어린 임영웅이 같이 살아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아버지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재혼은 꿈도 꾸지 않았습니다. 영혼결혼식까지 올렸을 정도니까요.
미스터트롯 2 최종 결선날이 2023년 3월 12일이었는데요. 1995년 3월 12일이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이어서 아버지의 18번 곡인 배신자를 불렀습니다.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날에 알맞은 노래여서 관중들에게 많은 자극과 감동을 준 노래였습니다.
임영웅은 어렸을 때 가난했다고 하는데요. 집안의 가장인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셨으니 그럴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임영웅의 어린 시절은 어머니께서 운영하고 계시는 미용으로 생계를 버틸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어 미용실을 폐업하였습니다.(근데 이것도 사실 영웅시대의 팬덤으로 팬들이 엄청 많이 찾아와 주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손님들마다 최선을 다해 미용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몰두한 나머지 날이 갈수록 오히려 건강이 악화되어 폐업하셨다고 하네요.) 악착같이 임영웅과 어머니 둘이서 살아보자는 마음에 미용실로 힘들게 이어가셨다고 하네요.
임영웅은 성인이 되고 나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였는데요. 데뷔 전에는 카페알바, 편의점, 식당 등 알바를 하였다고 합니다. 데뷔 후 큰돈을 벌기 전에는 택배 상하차, 군고구마 등을 판매해서 근근이 생활고를 메웠다고 합니다.
2. 떡잎부터 남달랐던 임영웅의 어린 시절 재능
모든 예체능이 그렇듯 노래도 선천적인 요소가 있죠. 임영웅은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굉장히 잘 불렀는데요.
초등학교 때 '진달래꽃'을 매우 잘 불러서 별명이 '진달래꽃'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속담이 있죠? 고등학교 시절에는 친구를 따라 음악학원 시험을 같이 보았는데, 시험을 보자고 한 친구는 떨어지고, 본인만 붙었다고 하네요.
또한, 임영웅은 말을 정말 잘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고 논리적으로 그리고 좋은 목소리로 얘기를 하는데, 설득을 안 당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니 역시 이와 관련된 이력이 있었는데요. 1997년 KBS에서 주최한 웅변대회에도 나가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정말 떡잎부터 남달랐던 가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임영웅은 운동을 정말 좋아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유소년 축구 선수로 활동을 했는데요. 지금도 전, 현직 선수들로 구성된 팀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공을 찬다고 하네요. 선수들로 구성된 팀에서 활동할 정도면 그의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또한 임영웅은 지금도 메시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SNS에서도 꾸준히 메시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으며 '임메시'라고 자신을 불러달라고 합니다. 메시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역경을 극복한 스토리, 가족 사랑에 대한 얘기 등 본인의 롤모델로 메시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임영웅은 성격, 노래, 외모, 말, 운동, 재산 모두 두루 갖춘 사람임이 틀림없네요. 완벽한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임영웅 님에 대해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다가 한 가지 알아낸 사실이 있는데요.
3. 임영웅 얼굴에 난 흉터의 정체?
임영웅 님의 얼굴을 보면 길고 얇은 흉터가 하나 있습니다. 미스터트롯을 보다가 다들 보셨을 텐데요. 이 흉터는 어떻게 난 흉터일까요?
임영웅 님의 피부는 상당히 뽀얗고 좋습니다. 매우 부럽네요^^
하지만 얇고 긴 흉터가 하나 있는데요. 이것은 어린 시절 임영웅 님의 집 담벼락에 유리병 조각이 깨져 박혀 있었는데, 집 담을 넘다가 얼굴에 유리조각이 부딪혀 난 자국이라고 하네요. 어린 시절에는 치료비가 없어서 제때에 치료를 못했다고 해요. 어머니도 가난했던 형편상 치료를 못해줘 자고 있는 임영웅을 보며 울었다고 합니다. 울고 있는 어머니를 보고 임영웅은 자기의 볼에 '나 볼에 나이키 있어! 신기하지?'라며 어머니를 위로해 주었다고 하네요. 어렸을 때부터 역시 효자였던 것 같습니다.
데뷔 후에 흉터에 대한 치료를 하고자 여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였고 지금은 많은 돈을 벌어서 치료가 많이 된 것 같습니다.
4. 결론
이렇게 임영웅 님의 과거를 통해 과거 재산, 어머니와의 관계, 힘들었던 시절, 남달랐던 재능, 외모에 난 흉터 그리고 효도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료를 찾고 글을 쓰다 보니 임영웅 님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배운 것 같습니다.
임영웅 님은 옛날에도 그렇고 지금도 돈을 많이 벌면 해주고 싶은 게 '할머니와 어머니에 대한 효도'라고 합니다. 효도에 대한 이미지, 기부 천사에 대한 이미지가 더해져 정말 착하고 잘생기고 노래 잘하는 국민 가수로 이미지를 굳혔는데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주는 우리의 임영웅. 알면 알아갈수록 임영웅에 대해 감사하고 배우고 싶은 부분이 정말 많아지는 분이네요.
임영웅 님에 대한 정보 습득에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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